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 거장이면 다인가
요즘 화제인 지브리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를 보고 왔어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고,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듯한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거장의 ‘고집’이 한껏 들어간, 한국인에게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화제인 지브리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를 보고 왔어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고,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듯한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거장의 ‘고집’이 한껏 들어간, 한국인에게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PT 공부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자세히 이야기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제가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JPT 점수를 갱신해오면서 사용했던 문제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JPT 수험을 꽤 오래 하고 있다보니 사용했던 교재 중 단종된 문제집이 많아서 현재 구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만 정리해봤어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을 보고 왔어요:-) 1920년대,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실제로 일어난 원주민 살인 사건을 다룬 데이비드 그랜의 ‘플라워 문 : 거대한 부패와 비열한 폭력, 그리고 FBI의 탄생’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명성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영화인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
지난 9월 2일에 치렀던 관광통역안내사 1차, 필기시험 결과가 11일에 나왔어요. 가채점 결과와 유사한 8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매일같이 관련 소식이 들려오는 뉴스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일본 최대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의 창업자인 쟈니 키타가와가 오랜 세월동안 소속 아이돌과 연습생들을 상대로 성착취를 일삼아 왔다는 것이 인데요. 일본 사회에서는 알음알음 퍼져있던 이 이야기가 자국 언론이 아닌 영국 BBC를 통해 세계에 알려진 것입니다.
잘 알려진 자격증은 아닌데, 관광통역안내사 1차 시험이 지난 9월 2일에 있었어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안내를 하는, 즉 가이드 자격 시험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저는 ‘관광’보다 ‘통역’에 관심이 있어 접수했었어요. 1년에 한번만 치러지는 시험이라 압박감도 심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끝나고 나니 후련하네요.
8월 13일에 치렀던 한능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 발표가 8월 25일에 있었어요:-) 결과는 가채점 결과와 동일하게 95점으로 1급!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 시험이라 아쉬움이 조금 남지만, 우리 역사와 진지한 마음으로 마주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어요.
요즘 우리나라도 지진이 잦아졌는데요. 지진 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규모와 진도, 진원과 진앙 등과 같은 단어를 만나게 됩니다.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이야기는 저도 잘 모르니 다 빼고, 지진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으로 규모, 진도, 진원과 진앙에 대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일요일, 2023년 8월 13일에 치러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보고 왔어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심화와 기본으로 단계가 나눠지는데, 심화는 1급~3급, 기본은 4급~6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심화 시험을 치르고 왔어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엔 독해 파트의 문제 유형과 제가 추천하는 공부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JPT의 독해 영역은 청해와 동일하게 4개 파트, 총 100문제로 구성되어 있고, 시험 시간은 50분입니다. 파트별 문제 유형에 맞춰 공부해야 하는 청해 영역과 달리, 독해 영역은 모든 파트가 어휘, 문법, 독해 능력을 전부 필요로 하기 때문에 파트별 공부법이 아닌 어휘, 문법, 독해 공부법으로 나눠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