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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소풍 포스터

영화 소풍 – 그래서, 뭐, 어쩌자고

엄마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니 같이 가달라고 해서 보고 온 영화 ‘소풍’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영화 ‘소풍’을 보고온 한 줄 감상평을 적자면 “그래서, 뭐, 어쩌자고”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보러 가자고 한 엄마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 영화”라는 감상을 내놓으셨습니다….ㅋㅋㅋ…

disney castle

2024년 디즈니(Disney), 픽사(Pixar), 마블(MCU) 극장 개봉 예정작 5편

2024년이 밝았으니 올해 개봉 예정인 디즈니의 작품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올해는 파업 등의 여파로 예정되어 있던 영화의 개봉이 미뤄지면서 북미 기준으론 3편, 한국 기준으론 4편의 디즈니 영화가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개봉 일자는 위시는 한국 기준, 나머지 3편은 북미 기준입니다.

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 – 거장이면 다인가

요즘 화제인 지브리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를 보고 왔어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고,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듯한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거장의 ‘고집’이 한껏 들어간, 한국인에게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Killers of the flower moon poster

플라워 킬링 문(Killers of the Flower Moon) – 거장이라지만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을 보고 왔어요:-) 1920년대,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실제로 일어난 원주민 살인 사건을 다룬 데이비드 그랜의 ‘플라워 문 : 거대한 부패와 비열한 폭력, 그리고 FBI의 탄생’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명성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영화인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