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 아직도 뽑아내지 못한 ‘험한 것’
요즘 화제작인 영화 파묘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하던 작품이었는데, 큰 기대를 안고 봤음에도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한국의 무속신앙을 주제로 한 만큼 한국스러운, 한국다운 영화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화제작인 영화 파묘를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하던 작품이었는데, 큰 기대를 안고 봤음에도 너무 재밌게 보고 왔어요! 한국의 무속신앙을 주제로 한 만큼 한국스러운, 한국다운 영화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엄마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니 같이 가달라고 해서 보고 온 영화 ‘소풍’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영화 ‘소풍’을 보고온 한 줄 감상평을 적자면 “그래서, 뭐, 어쩌자고”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보러 가자고 한 엄마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 영화”라는 감상을 내놓으셨습니다….ㅋㅋㅋ…
2023년 디즈니 스튜디오 100주년 기념 영화, ‘위시’를 보고 왔어요:-) 디즈니의 팬으로서는 충분히 재밌고, 감동스러운 영화였지만, 영화 관람객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가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요즘 화제인 지브리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君たちはどう生きるか)’를 보고 왔어요:-)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고,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듯한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는 거장의 ‘고집’이 한껏 들어간, 한국인에게는 불편하기 그지없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을 보고 왔어요:-) 1920년대,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실제로 일어난 원주민 살인 사건을 다룬 데이비드 그랜의 ‘플라워 문 : 거대한 부패와 비열한 폭력, 그리고 FBI의 탄생’이라는 책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인데요.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명성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영화인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재미는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