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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영화 소풍 포스터

영화 소풍 – 그래서, 뭐, 어쩌자고

엄마가 보고 싶은 영화가 있으니 같이 가달라고 해서 보고 온 영화 ‘소풍’의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영화 ‘소풍’을 보고온 한 줄 감상평을 적자면 “그래서, 뭐, 어쩌자고”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보러 가자고 한 엄마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는 영화”라는 감상을 내놓으셨습니다….ㅋㅋㅋ…